자료 정보
지역문화정보
| 작품명 |
| 새와 소년(Boy and Bird) |
| 제작년도 |
| 1990년대 중반 |
| 유형 |
| 판화 |
| 재료기법 |
| 리놀륨 판화(Linoleum print) |
| 규격(작품) W*H*D |
| 33*41 |
| 작품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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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소년〉은 백영수가 1990년대 중반에 제작한 33×41㎝ 크기의 석판화이다. 작가는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과 함께 한국 최초의 추상미술 그룹인 '신사실파'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신사실파는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대상의 본질을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조형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추상 세계를 모색했는데, 이러한 경향은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백영수는 1980-90년대에 여러 점의 판화를 제작하였다. 백영수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티프인 어머니, 아이, 집, 나무, 새 등은 모두 구체적인 묘사 대신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형태로 표현되어 안정적인 구도를 이룬다. 같은 주제를 여러 번 그리면서도 매번 미세한 변주를 가하는 행위는 지루한 반복이 아니라 정해진 범위 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탐구와 같다. 이러한 표현은 유화뿐만 아니라 판화를 통해서도 이루어졌다.
작품에는 앉아있는 소년과 집, 나무, 하늘을 나는 새가 표현되어 있다. 에디션 순번이 없는 작가 시험판(E.A: Epreuve d`Artiste)이다. 이러한 소년과 새의 표현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대한 작가의 희구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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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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