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정보
지역문화정보
| 작품명 |
| 모자 쓴 사람(Person Wearing a Hat) |
| 제작년도 |
| 2016 |
| 유형 |
| 콜라주 |
| 재료기법 |
| 색종이 콜라주(Colored paper collage) |
| 규격(작품) W*H*D |
| 18*18 |
| 작품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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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쓴 사람〉은 백영수가 2016년에 제작한 18×18㎝ 크기의 작품이다. 색종이를 잘라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작가는 2010년대에 접어들며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 그는 장시간 붓을 잡고 작업을 이어가는 것이 어려워지자 새로운 표현 방식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대안으로 선택된 것 중 하나는 색종이나 기성품을 활용한 콜라주 작업이었다. 이는 이전까지 그가 제작해 온 회화와는 다른 재료와 방법을 통해 조형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려는 시도였다. 이 작품에는 작게 자른 여러 색의 색종이 조각들이 층층이 부착되어 있다. 이는 마치 모자를 쓴 사람처럼 보이며, 단순화된 화면과 공간의 여백 가운데에서 돋보인다. 화면 왼쪽 아래에는 떨리는 손으로 적은 서명이 있다.
이러한 시도는 신체적 제약을 넘어서고자 했던 작가의 창작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백영수의 끊임없는 탐구 정신과 말년까지 이어진 예술적 열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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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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