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영수미술관은 2016 설립된 백영수미술문화재단 산하 기관으로서 2018년 개관한 1종 미술관이자 의정부 제1호 등록 미술관입니다.
의정부시 호원동에 있는 백영수미술관은 백영수 화백이 1973년 이 터를 구입하여 작은 집을 직접 짓고 화실로 사용하던 곳에 세워진 하우스뮤지엄입니다. 1977년 파리로 이주한 후에도 이 옛집을 항상 그리워했던 백영수 화백은 34년간의 파리 생활을 접고 2011년 귀국한 후에도 이 곳으로 돌아와 생을 마칠 때까지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미술관 건물은 흰색의 넓은 벽면과 작은 창이 있는 단순한 구조의 유럽식 건축 양식으로, 백영수 화백의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는 집의 형태를 모티브로 하여 설계되었습니다.
백영수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추상미술그룹인 신사실파 중 1인으로 활동했던 작가의 국내활동 작품과 35년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던 시기의 작품 등, 백영수(1922~2018)화백이 일생을 통해 남긴 미술작품들을 기념,보존,연구하며 전시, 교육사업 등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과 대한민국 미술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